안녕하세요. 저는 교보생명 디지털채널운영팀의 Dobby(장윤희)라고 합니다.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운영 · 기획하고 있는 디지털채널운영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민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를 만드는데 큰 보람과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료분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희 팀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이하 ‘디지털 채널’) 은 고객과 회사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자 고객이 필요로 하시는 금융업무를 처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객의 다채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나 서비스 등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객님들께서 저희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시는 동안 안정감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 운영까지 저희 팀원 모두가 열심히 각자의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많은 에너지와 주의력을 요하는 업무이나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 도와가며 업무에 참여하고 있어 오히려 어떤 업무보다도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겠네요.

현재 저희 팀에 각 서비스 담당자분들이 서비스 출시에서 운영 개발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테스트 하고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쉽고 편하게 디지털 채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할 점을 상시 발굴하고 개발부서와 협력하여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채널이 2022년도 하반기에 구축이 되어 지난 1년 동안은 구축 이후 안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번년도에는 더 많은 고객님들을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 뵙기 위해 팀원분들과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존 고객 분들에게는 변치 않는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새로 만나뵐 고객분들께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런칭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디지털 채널을 성장시켜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저희 팀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겠죠?

디지털채널운영팀은 다양한 관심사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보험업무부터 그 외 콘텐츠/서비스 기획 · 운영 담당자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 UI/UX 디자이너까지 한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각자 맡은 업무는 다르지만 모두 디지털 채널을 잘 운영해 나가기 위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업무 영역을 존중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열정적으로 업무에 참여하고 솔선수범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저희 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업무를 도와가면서 하고 있어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팀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고객의 작은 의견이라도 나누고 더 좋은 개선점을 함께 찾아 주실 분과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 채널에는 금융 업무와 그 외 다양한 서비스/콘텐츠들도 함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저희 팀원분들과 고객 입장에서 이용해보고 개선 포인트를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고객을 이해하고 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디지털 채널을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시킬 열정과 에너지가 있으신 QA 전문가분들께서 저희 디지털채널운영팀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